한빛소프트(대표 김영만)는 캐쥬얼 액션 대전 게임 `모빌크래셔’에 새로운 맵을 5일 추가한다고 1일 밝혔다. 새롭게 추가되는 `고스트 빌'은 유령이 바로 튀어나올 듯한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에 기괴한 형태의 집들과 무시무시한 단두대 등 기존 `클락 타워'나 아기자기하고 밝은 분위기의 `버섯 마을'맵과 대조적이다. 특히 마을 변두리를 흐르는 바다를 주의해야 한다.
한빛측은 "지난 16일부터 실시한 `PC방 공짜 음료 이벤트'에 미리 준비한 1만개의 음료수가 일주일 만에 바닥났다"며 "오픈 베타 초기 분위기가 매우 좋아 앞으로 서비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"이라고 강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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